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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2

(유아 한글 쓰기) 엄마표 한글 공부 그림일기 올해 6세(만 4세)가 된 딸과 재미 반 공부 반으로 종종 그림일기를 쓰고 있어요. 작년 5살 때부터 특별한 일이 있거나 기억하고 싶은 재미있는 일이 있으면 그림일기로 남기고 있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하기 좋은 엄마표 한글 쓰기 공부! 엄마와 함께해서 공부라기보다는 놀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림일기, 어디에 쓰나요? "그림 그리는 스케치북이 일기장으로" 아직 그림일기장 대신 스케치북에 매직으로 그때그때 그림일기 틀을 그려서 일기장을 만들어 줍니다. 엄마가 열심히 일기 쓸 공간을 만들어 줘서인지 신나게 일기를 쓴답니다. 그날의 컨디션이나 쓰고 싶은 말의 양에 따라서 글자를 쓸 공간을 많이 만들기도 적게 만들기도 해요. 빈칸 없이 모두 쓸 수 있어서 부담도 없고, 완성했다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어서 .. 2023. 2. 8.
(엄마표 유아 한글) 5살 유치원생의 첫 그림일기 5살 유치원생 아이가 요즘 특별한 일이 있으면 그림일기로 남기고 있어요. 아직 한글을 몰라서 쓰고 싶은 말을 불러주면 제가 다른 종이에 적어 주고, 그걸 보고 스스로 따라 쓴답니다. 5살 그림일기 지난 연휴에 간 부산 락페스티벌을 떠올리며 일기를 썼어요. 반짝이는 무대가 아이의 눈에는 무지개색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무대 위로도 반짝거리는 별을 가득 그려 넣었어요. 마이크도 깨알같이 그려 넣고, 무대 왼쪽에 있는 여자 가수는 아빠가 좋아하는 언니라며ㅋㅋ 아빠가 좋아하는 언니는 가수 백예린이랍니다. 일기쓰기 첫 도전 처음 일기를 쓸 때에는 편지쓰기와 헷갈려서 계속 끝에 자기 이름을 붙이고 싶어 했어요. 오늘은 편지와 일기의 다른점을 알려주니 이름을 안 적고 잘 마무리 했답니다. 1달에 1번 정도 쓰는 그림일..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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